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산불 피해 지원 신청 클리닉…27일까지 한미연합회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27일(목)까지 연방 재난관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이하 FEMA)과 협력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방 재난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 클리닉을 개최한다.       연방 재난관리청(FEMA)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어로 FEMA 산불 피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하고 FEMA 지원 프로그램과 SBA 신청 절차를 도울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이 FEMA 산불 피해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일이 3월 31일로 연장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피해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미연합회 사무실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현장에 방문하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준비할 내용은 주소와 우편번호, 파손된 집의 상태, 보험 정보, 소셜 번호, 우편을 받을 수 있는 주소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이다.     유니스 송 대표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산불 피해자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절차와 지원받을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으로 인해 신청조차 하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문의 및 예약: 전화 (213) 365-5999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지원프로그램 한미연합회 한미연합회 지원프로그램 한미연합회 사무실 한미연합회 한미연합회

2025-03-2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